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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큐11

[쿠로츠키] 여행 1. 본 글은 여성향입니다. 2. 원작기반으로 성인 된 쿠로오 테츠로x츠키시마 케이 커플입니다. 3. 128회 츠키른 전력 용으로 쓴 것입니다. 4. 1시간 동안 쓴 거라 오타, 맞춤법 실수, 괴랄한 문장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5. 안구테러에 의한 위자료는 지불하지 않습니다. 6. 주제는 [여행] 입니다. 이상의 조건에 혐오 혹은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은 뒤로가기를 부탁드립니다. :D -------------------------------------------------------------------------------- ‘여행이라….’ 생각해 보면 쿠로오와 여행을 가본 적이 없었다. 고등학교 때는 원거리 연애하기도 바빠 여행은 사치였고 대학교 들어가 같이 살면서는 그간 못 만났던 걸 메우기라도 .. 2020. 12. 26.
[마츠엔노] Relation 1. 본 글은 여성향입니다. 2. 원작 마츠카와 잇세이x엔노시타 치카라 커플입니다. 3. 단편입니다. (근데 세계관적으로는 저번과 이어집니다...◑w◑) (18.04.06 푼 썰 기반) 4. 안구테러에 의한 위자료는 지불하지 않습니다. 이상의 조건에 혐오 혹은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은 뒤로가기를 부탁드립니다. :D -------------------------------------------------------------- “맛층, 요즘 연애해?” 모처럼 세이죠 악연들인 한 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예전 주장이었던 잘생긴 청년이 뜬금없이 말의 돌을 던졌다. 그가 던진 행위의 파문이 네 사람 사이에 조용하지만 확실하게 술렁임을 남기는 가운데 질문을 받은 이가 오이카와를 직시하며 입을 연다. “어.” 파문을 물.. 2020. 12. 26.
[텐도우시텐도] 무제(無題) 1. 본 글은 여성향입니다. 2. 원작 텐도 사토리 + 우시지마 와카토시 커플입니다.(공수 불분명) 3. 안구테러에 의한 위자료는 지불하지 않습니다. 이상의 조건에 혐오 혹은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은 뒤로가기를 부탁드립니다. :D -------------------------------------------------------------- “그럼 잘 있거라, 와카토시.” 익숙한 목소리가 고하는 이별의 말. 살갗에 닿는 마른 바람이 차갑다. 이걸로 몇 번째지. 아마…. 핫- 하고 눈을 뜨자 주변은 고요함만이 가라앉아 있었다. 꿈인가. 우시지마는 가볍게 고개를 흔들어 꿈의 잔향을 지워내고는 평상시 하던 대로 세수를 하고 가볍게 스트레칭, 그리고 학교 근방을 달렸다. 하지만 꿈의 잔향은 끈질기게 우시지마를 쫓.. 2020. 12. 24.
[텐도우시텐도] 18' Valentine 1. 본 글은 여성향입니다. 2. 텐도 사토리 + 우시지마 와카토시 커플(공수 불분명, 텐우 경향)입니다. 3. 급하게 쓰느라 퇴고 못했습니다 -_-; 4. 18' Valentine 맞이 단편. 5. 안구테러에 의한 위자료는 지불하지 않습니다. 이상의 조건에 혐오 혹은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은 뒤로가기를 부탁드립니다. :D -------------------------------------------------------------- “우, 우시지마 씨. 이거, 받아주세요!!” 부끄러움으로 양 볼이 붉게 달아오른 소녀가 그렇게 외치며 우시지마의 팔 안에 초콜릿 상자를 찔러 넣었다. 그리곤 우시지마가 뭐라 반응하기도 전에 등을 돌려 쏜살과도 같이 달려가버렸다. 남은 건 커져가는 당혹감으로 얼굴을 굳힌 시라토.. 2020. 12. 23.
전조 1. 본 글은 여성향입니다. 2. 쿠로오 테츠로x츠키시마 케이 커플입니다. 3. 단편입니다....(아마도) 4. 안구테러에 의한 위자료는 지불하지 않습니다. 이상의 조건에 혐오 혹은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은 뒤로가기를 부탁드립니다. :D -------------------------------------------------------------- “재능이 다르니까요.” 알게 된 시간은 얼마 되지 않았으나 귀찮음과 방관이 뒤섞인 무심한 표정만을 짓던 소년이 –쿠로오가 보기에- 처음으로 보인 만면의 미소에 네코마 3학년 주장은 일순 말을 잃었다. 예쁘게 단정하게, 마치 완성된 조각품처럼 피어오른 웃음은 그야말로 [잘 만들어진] 것이어서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 “지뢰 밟은 거 아니에요?” 후쿠로다니.. 2020.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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