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질단테1 [DMC/버질x단테] 허기 ※ 게임 Davil May Cry 기반 글입니다. ※ 게임 본편과는 거의 관련 없습니다. 한마디로 언젠가 어디선가? ※ 15금 정도의 수위물 ※ 꽤 오래 전 글입니다. 와하하핫..;; ================================= 어렸을 때부터 함께였지만 달랐다. 분명 같은 나이일 것이 틀림없는 자신의 형은 뭘 하든 자신보다 뛰어났다. 검술도.. 체술도.. 사격실력도.. 심지어 여자들에 대한 인기도 까지.. 그건 어렸을 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였다. “쳇..” “.......??..” 동생의 투덜거림에 –동생과 같은- 하얀 머리를 뒤로 넘긴 장신의 남자가 흘끗 시선을 주었다. 예전보다 많이 침착해진 동생이지만 그래도 가끔씩 어린 모습을 보인다. 버질의 시선을 아는지 모르는지 단테는 계속 투덜.. 2020. 12. 1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