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키른5 [쿠로츠키] 여행 1. 본 글은 여성향입니다. 2. 원작기반으로 성인 된 쿠로오 테츠로x츠키시마 케이 커플입니다. 3. 128회 츠키른 전력 용으로 쓴 것입니다. 4. 1시간 동안 쓴 거라 오타, 맞춤법 실수, 괴랄한 문장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5. 안구테러에 의한 위자료는 지불하지 않습니다. 6. 주제는 [여행] 입니다. 이상의 조건에 혐오 혹은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은 뒤로가기를 부탁드립니다. :D -------------------------------------------------------------------------------- ‘여행이라….’ 생각해 보면 쿠로오와 여행을 가본 적이 없었다. 고등학교 때는 원거리 연애하기도 바빠 여행은 사치였고 대학교 들어가 같이 살면서는 그간 못 만났던 걸 메우기라도 .. 2020. 12. 26. 전조 1. 본 글은 여성향입니다. 2. 쿠로오 테츠로x츠키시마 케이 커플입니다. 3. 단편입니다....(아마도) 4. 안구테러에 의한 위자료는 지불하지 않습니다. 이상의 조건에 혐오 혹은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은 뒤로가기를 부탁드립니다. :D -------------------------------------------------------------- “재능이 다르니까요.” 알게 된 시간은 얼마 되지 않았으나 귀찮음과 방관이 뒤섞인 무심한 표정만을 짓던 소년이 –쿠로오가 보기에- 처음으로 보인 만면의 미소에 네코마 3학년 주장은 일순 말을 잃었다. 예쁘게 단정하게, 마치 완성된 조각품처럼 피어오른 웃음은 그야말로 [잘 만들어진] 것이어서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 “지뢰 밟은 거 아니에요?” 후쿠로다니.. 2020. 12. 23. [쿠로츠키] 18' Valentine 1. 본 글은 여성향입니다. 2. 쿠로오 테츠로 X 츠키시마 케이 커플입니다. 3. 급하게 쓰느라 퇴고 못했습니다 -_-; 4. 18' Valentine 맞이 단편. 5. 안구테러에 의한 위자료는 지불하지 않습니다. 이상의 조건에 혐오 혹은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은 뒤로가기를 부탁드립니다. :D -------------------------------------------------------------- 겨울임에도 봄을 연상케 하는 형형색색으로 물든 거리와 그 거리에 가득 찬 달달한 냄새. 최근 연이은 야근으로 바빴던 츠키시마는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핸드폰을 꺼내 날짜를 확인했다. 2월 13일. “말도 안돼.” 현실을 부정하고픈 마음이 고스란히 언어가 되어 입에 담겼다. 오늘이 2.. 2020. 12. 23. [오버워치/레예모리] prelude on line 1. 본 글은 여성향입니다. 2. 블리자드 게임 오버워치 캐릭 가브리엘 레예스x잭 모리슨 커플입니다. 3. 단편입니다...(아마도) 4. 17' Vallentine 글 4. 안구테러에 의한 위자료는 지불하지 않습니다. 이상의 조건에 혐오 혹은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은 뒤로가기를 부탁드립니다. :D -------------------------------------------------------------- ‘으음, 곤란하군.’ 난처한 표정을 지은 채 손 안 한 가득 선물상자를 안고서 금발의 군인이 단골 주점으로 향한다. 통칭 [땅굴]. 겉으로 드러난 간판은 존재하지 않으며 절대적인 중립을 자처하는 술집. [국가도 종족도 인지도도 그 어떤 것도 술 마시며 쉬는 것에 방해를 할 수 없다]를 모토로 하는 곳... 2020. 12. 21. [쿠로츠키] 약속 1. 본 글은 여성향입니다. 2. 원작 쿠로오 테츠로x츠키시마 케이 커플입니다. 3. 124회 츠키른 전력 용으로 쓴 것입니다. 4. 1시간 동안 쓴 거라 오타, 맞춤법 실수, 괴랄한 문장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5. 안구테러에 의한 위자료는 지불하지 않습니다. 6. 주제는 [약속] 입니다. 이상의 조건에 혐오 혹은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은 뒤로가기를 부탁드립니다. :D -------------------------------------------------------------------------------- 빰 빰빠밤~ 익숙한 웨딩마치 음악과 함께 버진 로드를 걷는 순백의 드레스. 그를 바라보는 이들의 눈에는 모두가 새신부의 행복을 바라.. “크흡!! 시미즈 씨!!” “우리들의 여신님이!!” “니네.. 2020. 12. 21. 이전 1 다음 728x90